신임 전삼식(51·사진)한전군위지점장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값싸고 정전없는 양질의 전력을 공급해 군위군민에게 사랑받는 한전군위지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전삼식 한전군위지점장은 경남 합천출신으로 대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86년 한전에 입사해 한전 본사 노무처를 거쳐 구미지점 전력공급팀장과 요금관리팀장을 역임한 합리적인 직원관리로 포용력이 강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성숙(50)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본관은 경산.
군위/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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