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취임한 류춘열(사진·44) 신임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류 서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94년 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류 서장은 이후 해양경찰청 발전전략팀장, 창의혁신담당관, 국토해양부 치안정책관 등 주요 핵심 부서를 거쳤으며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전임 박찬현 서장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전략사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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