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등 문화재 16건 문화재청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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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등 문화재 16건 문화재청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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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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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은 22일 “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등 대구·경북 지역 중요 불교 문화재 16건을 보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16건의 문화재들은 2007년 추진한 경북도 북부지역 258개 사찰소장 1만390점의 불교 문화재들에 대한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사업의 결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조사가치가 인정된 31건 41점에 대해 현지조사를 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물 지정이 결정된 것들이다.
 문화재청은 2002년부터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사찰소장 불교 문화재의 현황을 파악하는 일제조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국 사찰소장 불교 문화재의 현황자료는 불교 문화재의 도난·훼손 방지, 보존 관리 및 학술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며, 조사 결과 가치가 인정된 문화재를 선별하여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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