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발전을 위한 동지회 `구발회(회장 신창호)’는 음력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달 27일 구미시 도량동 소재 신광도 (재)구미시장학재단 기금조성추진위원장의 자택에서 70여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윷놀이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부부, 민병조 부시장, 신광도 위원장, 신창호 구발회장, 김휴진 도량동장, 김락상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장, 김선애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 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발전을 위한 상호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신창호 회장은 “구미발전을 위한 모태 역할에 충실 할 것이며, 처음 구발회를 조직했을 때의 열정을 그대로 이어받아 시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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