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지난 8일~11일까지 개최된 `2010 대가야 체험축제’가 개최되는 동안 성숙한 교통문화 질서문화를 만들어 간데 대해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가야 체험축제에는 방문객이 20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고령군민들의성숙한 교통 및 질서 의식과 행사에 동원된 경찰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소통위주의 교통관리와 안전한 치안질서 확립에 힘쓴 결과 축제가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뤄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이동식 서명대를 설치·운영했으며, 플래카드와 배너 설치 등 음주운전 근절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숙한 교통질서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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