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양포초등학교(교장 전옥선)는 최근 학교예술관에서 주식회사 루셈(사장 김동찬)과 1校1社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교어린이 회장단, 4학년이상 각반 학생회장, 교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여했으며, 루셈에서는 이상훈 상무이사, 이기화 차장,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을 위한 전옥선 교장의 의지에 김동찬 사장의 호응으로 결실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사랑, 기업 사랑 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루셈 이상훈 상무이사는 “양포초등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루셈은 2004년에 LG와 일본 OKI전기 합작으로 설립된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로 지속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