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닷세 앞으로 다가서면서 주산지 경북에 사과 수확이 한창이다. 다행히 두 차례 태풍이 경북을 비켜가면서 낙과피해를 덜게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의 한 과수농가가 추석 성수기에 맞춰 출하를 하려고 사과를 수확하느라 일손이 마냥 바쁜 모습이다. 사과나무 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이 가을을 실감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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