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김재구 고령군의장과 고령축산물공판장장, 축협장, 한우·양돈·낙우 등 생산자단제장과 수의사회장 등이 모여 구제역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대책을 논의했다.
곽 군수는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에서는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족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유동인구에 의한 구제역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지금까지 소독약 8818리터와 생석회 9200(184톤)포를 공급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