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전국신인아마추어복싱대회, 제43회 전국 중·고신인아마추어복싱대회,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복싱대회, 2011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등 4개 복싱대회가 14일 안동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9일까지 6일간 펼쳐질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대학·일반부·여자부에서 선수·임원 1000여 명이 참가해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1~3위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지역에서는 한국생명과학고 1명, 경일고 1명, 영문고 1명, 안동대학교 4명, 일반선수 4명이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201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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