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는 과학의 달을 기념해 `토성과 함께 하는 별자리 체험여행’의 일환으로 수비중고등학교(교장 이세호)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은 태양계 행성 모형 만들기를 통해 태양계 내부의 8개 행성에 대해 배우고, 천체투영실에서는 입체 별자리 영상을 통해 평소 하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층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 토성, 이중성 등 천체관측과 더불어 핸드폰으로 달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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