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달서첨단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가진, 계명문화대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뮤지컬 `올슉업’은 이번 대회 유일 라이브 밴드로 로큰롤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대표곡들을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정화(생활음악학부) 교수는 “원작 그대로의 느낌과 감동을 살리기 위해 하루 10시간의 강도 높은 연습을 잘 소화해낸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가능성을 본 만큼 앞으로 뮤지컬 도시인 대구에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뮤지컬 공연기획자가 배출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 4회 대회에서 `도전 슈퍼모델’을 출품,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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