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최대 회타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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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대 회타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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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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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시장 근처 `독도가는 길’분양 본격화
먹거리·놀거리 한 곳에…지역 명소 기대

 
    포항 죽도시장의 건너편에 지역 최대 규모의 회타운 독도 가는 길이 탄생, 분양이 본격화되고 있다. `독도 가는 길’상가는 고품격 회타운 상가분양과 더불어 수산물 먹 거리와 코너식 회타운을 비롯, 국밥, 찜, 탕류의 다양한 전문식당과 구이전문점이 들어선다. 또한 노래방, 대형호프, 소주방에 이르기 까지 풍성한 수산물 먹거리 야시장으로 일부 새롭게 테마별로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먹거리 야시장은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포항에선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라 분양성이 더욱 뛰어날 전망이다.
 독도 가는 길 상가는 상가 옆의 대형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따라서 독도 가는 길 상가는 입주와 더불어 송도개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향후 투자가치가 더욱 밝다는 것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진단이다.
 `독도 가는 길’상가는 먹거리와 놀거리의 테마별로 20개 상가의 업종을 구성하여 다양한 고객을 흡수하도록 꾸며졌다. 따라서 입주 상가 간에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
 다양한 분양혜택과 금융지원으로 직접 상가를 운영할 분들에게 더욱 유리하며, 일부 점포는 1000~3000만원 정도로 장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는 특별 분양에서는 독도 가는 길의 분양을 관리하는 듀오씨엔씨(주)에서 투자자에게는 임차인까지 알선하며, 직접 장사할 실수요자에게는 창업상담 및 업종선택, 메뉴개발과 더불어 개업 이벤트 지원과 피서철, 불빛축제, 월드컵과 같은 행사시즌에 고객을 모으는 특별 이벤트도 알선한다고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야시장 `독도 가는 길’은 포항 최초이자 유일의 먹거리 야시장으로써, 장사하실 분들에게 새로운 성공의 길을, 투자자에게는 손쉬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는 `독도 가는 길’ 상가는 포항의 밤을 즐겁게 하는 포항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포항의 절대적인 명소로 벌써부터 떠오르고 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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