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사진>포스코 회장이 25~ 27일까지 3일간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제27차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참석을 위해 24일 출국한다.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에너지, BT, NT, 서비스 분야의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번 방문기간 중 29일 캔버라 호주 총독 관저에서 마이클 제프리 총독으로 부터 호주 최고 훈장을 수상할 계획이다.
한호 경제협력위원회는 지난 1978년 한국과 호주의 산업협력 및 무역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 회장은 지난 2002년 4월부터 한호 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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