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청도군수는 최근 폭염으로 힘겨워하는 100세이상 고령자 2세대를 방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 군수는 지역내 최고령자인 이서면 양원리 김정수(여·101세)어르신과 청도읍 운산리 조연이(여, 100세)어르신 집을 직접 찾아 건강과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정수 어르신 집을 4번째 방문하는 이 군수는 노인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노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경로당 활성화, 여가프로그램 개발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경로당 등)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요보호 노인들에게는 아이스팩 640개를 배부하는 등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에 최선을다하고 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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