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과 북구청 직원들이 최근 잇따라 운동경기를 함께 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북구청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지난 4일 밤 족구를 하며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안상찬 남구청장과 김보미 북구청장도 방문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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