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평소 알콜 중독증세를 보이고 있는 김씨가 이날 아침 자신의 모친인 김모(88)씨를 망치로 머리를 때리고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한편 김씨는 모친을 살해한 후 자신도 흉기로 사용한 망치로 자신의 머리를 내려쳐 현재 병원에 입원중으로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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