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지지율 김형태 46.6%-정장식 16.7%-박명재 15.3%-허대만 8.3%
본보-대경리서치 선거조사
■ 후보 지지도
총선, 어느 후보 찍겠나?
■ 지역별 지지도
구 분 |
후보 지지도(%) | ||||||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 |
민주통합당 허대만 후보 |
무소속 정장식 후보 |
무소속 박명재 후보 |
잘 모르겠다 | |||
전체 |
1200 명 |
46.6 |
8.3 |
16.7 |
15.3 |
13.2 | |
포 항 남 구 |
구룡포읍 |
45 |
42.2 |
8.9 |
31.1 |
4.4 |
13.3 |
연일읍 |
161 |
47.2 |
7.5 |
16.1 |
16.1 |
13.0 | |
오천읍 |
227 |
46.7 |
7.9 |
10.6 |
21.1 |
13.7 | |
대송면 |
24 |
58.3 |
8.3 |
25.0 |
8.3 | ||
동해면 |
53 |
30.2 |
15.1 |
11.3 |
24.5 |
18.9 | |
장기면 |
23 |
17.4 |
17.4 |
43.5 |
21.7 | ||
호미곶면 |
12 |
33.3 |
50.0 |
16.7 |
|||
상대동 |
132 |
45.5 |
7.6 |
23.5 |
15.9 |
7.6 | |
해도동 |
106 |
61.3 |
3.8 |
8.5 |
17.0 |
9.4 | |
송도동 |
81 |
72.8 |
4.9 |
9.9 |
4.9 |
7.4 | |
청림동 |
31 |
64.5 |
6.5 |
16.1 |
12.9 | ||
제철동 |
16 |
50.0 |
25.0 |
12.5 |
12.5 | ||
효곡동 |
142 |
35.2 |
8.5 |
19.7 |
12.7 |
23.9 | |
대이동 |
100 |
38.0 |
12.0 |
34.0 |
10.0 |
6.0 | |
울 릉 군 |
울릉읍 |
33 |
48.5 |
18.2 |
6.1 |
6.1 |
21.2 |
서면 |
8 |
50.0 |
50.0 | ||||
북면 |
6 |
66.7 |
33.3 |
제19대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선거조사 결과 28일 현재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 지지율이 46.6%, 무소속 정장식 후보 16.7%, 무소속 박명재 후보 15.3%로,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가 여타 후보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허대만 후보 지지는 8.3%에 그쳤으며 누구를 지지할지 모르겠다는 응답은 13.2%였다.
이 같은 후보 지지율은 본보가 (주)대경리서치센터에 의뢰하여 지난 28일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 주민 전체를 대상(전체문항응답자 1200명) 실시한 ARS조사 결과 드러났다. ▶관련기사 종합
후보지지도, 당선가능성, 3자대결구도, 정당지지도, 연령대 및 지역별 특성 등을 중심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김형태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49.6%로 압도적으로 높게 보았으며 이어 정장식 후보 15.5%, 박명재 후보 15.4%로 점쳤다.
무소속 정장식 후보와 박명재 후보 중 정장식 후보로 단일화된 3자 대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서도 김형태 후보 지지율이 46.9%로 크게 높았고 정장식 후보 19%, 허대만 후보 8.3%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5.8%에 달했다. 또 박명재 후보로 단일화된 3자 구도 때도 김형태 47.9%, 박명재 20.7%, 허대만 8.2%, 잘 모르겠다 23.3% 등으로 조사돼, 어느 쪽으로 단일화가 이뤄져도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을 것임을 보여줬다.
한편 이 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67.8%으로 압도적이었으며, 다음으로 지지정당 없음 21.6%, 민주통합당 7.5%, 통합진보당 1.5%, 창조한국당 자유선진당 각 0.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동전화응답(ARS)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이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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