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서상훈)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송경찰서 전·의경을 대상으로 영화상영을 실시했다.<사진>
청송서는 그동안 전의경 사기진작과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금년 상반기부터 자체 혁신과제로 전의경 및 경찰관 가족 상대로 빔프로제트를 활용, 맨발의 기봉이 등 총 10여편을 상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의경 휴게실에 컴퓨터 8대와 노래방기기를 설치해 활용토록 하고, 1인 1 자격증 취득하기 운동을 전개해 컴퓨터 관련 자격증 및 운전면허증 등 총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서 서장은 “전의경 또한 경찰의 한 가족인 만큼 내자식, 내 형제같이 생각하며 군 생활에 있어 아무런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김태선기자 k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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