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영플라자에 신규 오픈한 삼성 모바일숍에서 여성고객들이 진열된 스마트폰 제품을 체험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동성로 영플라자점이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숍으로의 변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플라자는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숍에 이어 삼성 모바일숍을 지난 7일 오픈, 신개념 영 IT 전문관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모바일샵은 IT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전문매장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는 물론 노트북과 IT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옷을 구매할 때처럼 IT제품도 직접 체험해보고 살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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