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 군정 반영 노력”…부의장 김찬술 의원

　박상도(49) 영양군의회 의장이 25일 `제6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출됐다.
　군의회는 25일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의장에 박상도 의원, 부의장은 김찬술(54·비례대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 의장은 “전반기에 축적된 역량과 제시한 역점과제를 실천해 희망과 믿음을 주는 군의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군민의 대변자로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민의가 군정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제5대 영양군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 영양군교육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신임 김 부의장은 영양군생활개선회 회장, 경북생활개선회 총무,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을 역임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