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지난 3일부터 칠곡서 기산치안센터와, 4개(왜관·약목·지천·가산)파출소의 부대시설인 팔각정을 혹서기 동안 여름나기 치안쉼터로 주민에게 개방하고 주민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칠곡서는 폭염관련 일상생활 요령과 응급질환(열사병 등) 대처매뉴얼을 제작, 지역관서 및 경로당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이러한 대민서비스를 통해 사랑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박명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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