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회의에서 양수장비를 최대한 가동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족한 양수장비 및 기자재 구입, 양수를 위한 하천포강 장비 임차료를 위하여 예비비 1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군관계자는 “올해는 가뭄과 폭염으로 고추 주산지의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확기를 맞아 한해 대책장비를 총동원해 생산량 감소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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