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등 관리…상반기 신규 198명
신설 체력평가실·단련실 연계 운영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최근 건강매니저, 영양사 등을 투입, 성인의 생활습관 및 건강문제를 파악해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건강원스톱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1년도에 시작해 현재까지 530명의 건강위험군(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대상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상반기동안 신규등록 198명, 마을회관 및 기관단체를 15회방문 65명이 등록했고 내용은 기초건강검진, 체력평가 등이다.
보건소는 추후 30세 이상 전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은 소장은 “건강위험군에 대한 개인별 검진 및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예방을 높이고 인공지능형 최첨단 운동시스템도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율을 높여 실제적인 건강수명연장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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