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혐의의 도주한 정모(34)씨 등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채무관계로 알게 된 김 모(33·고물상) 씨가 현금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접근, 지난해 5월부터 3개월 동안 공범과 함께 `탄카드’수법을 이용한 사기 도박을 통해 김 씨에게 거액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탄카드’는 패가 순서대로 나오도록 미리 준비해 둔 카드도박을 말한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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