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11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2리 이모(75)씨 집에서 사랑의 집 7호 입주식을 가졌다.
포스코가 경북지역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추진한 사랑의 집은 총 10세대로 지난해말 완공했으며 이날 7호 입주식을 갖은 것이다.
사랑의 집은 포항시 2세대, 성주군 2세대, 군위, 의성, 영양, 칠곡, 봉화, 울진군 각 1세대다.
주택 규모는 6.5평으로 발코니, 현관,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돼 있다.
스틸자재로 공장에서 틀을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는 신건축공법으로 공기단축 및 이동설치가 가능하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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