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인 안동장씨 추모 여성 휘호대회가 지난 7일 안동 성희여고에서 개최했다.
이날 200여명의 서예가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었으며, 영양군 여성취미교실 회원 중 강현숙 회원이 대상, 김옥구 김동수 회원이 특선을 차지하는 등 회원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 휘호대회는 정부인 장씨의 치적과 삶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