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는 대구시, 아이낳기좋은세상 대구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성서캠퍼스 의간대 존슨홀에서`제2회 임산부 권리선언식 및 으뜸 예비엄마 선발대회’를 열었다.
제7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고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구시 8개 보건소와 동산병원, 신세계여성병원 등 대구 전역에서 참가한 임산부와 가족, 계명대 차순도 동산의료원장,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 등 주요 관계자 120여명이 대거 참가했다.
계명대 박정숙 저출산대책 책임교수는 “앞으로 대구시와 공조해 출산과 관련된 좋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저출산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임산부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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