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협의회장 박경조)는 7일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앞장서고자 `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 자문위원,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의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 민주평통 소개와 함께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박경조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우리의 결의를 다짐하고 분단조국의 냉엄한 현실을 다시 한번 상기코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하였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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