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가 장애학생들의 취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 구인, 구직, 직업능력 평가 정보교류 ▲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추진 ▲ 취업 및 진로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사업 추진 ▲ 대학의 중증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내년 1월부터 장애학생 취업을 위한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정진 경북지사장은 “장애인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직업교육의 내실화와 구미대 장애인학생의 취업이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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