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방당국은 헬기 8대와 소방차 10대, 소방관과 공무원, 군인 등 인력 680여명을 투입, 2시간40여분 끝에 진압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화재가 난 산에서 100∼300m 떨어진 곳에는 아파트 단지와 자동차 부품 공장이있었으나 헬기와 소방 요원들이 아파트와 공장 근방에서 적극적인 진화 작업을 펴 불이 옮아붙지는 않았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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