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층 여성의류로 구성
 고객 편의시설도 확충

　동아백화점은 17일 동아아울렛 본점의 리뉴얼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아아울렛 본점은 총 6개 층의 매장 가운데 1~4층까지 4개 층을 여성의류와 구두, 잡화 등 여성 패션 관련 매장으로 구성, `여성 패션 전문 아울렛’으로 변화를 추구했다.
　1층에는 명품 편집 매장을 새롭게 입점해 해외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과 지갑, 가방 등의 피혁 관련 제품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20% 이상 할인 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막스마라(Max Mara)와 막스앤코(Max&Co) 등 해외 유명 여성의류매장도 1층에 함께 구성했다.

　고객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Ashley) W’가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지하 매장에 약 300석을 갖춘 대구 지역 최대 규모로 새롭게 입점했다.
　조만간 유명 헤어 디자이너 전문 매장과 피부, 뷰티 전문 스킨케어 숍도 잇달아 개점 할 계획이다.
　한편 동아아울렛 본점은 개점 행사로 오는 20일까지 일별 고객 감사선물로 1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밀폐용기, 머그컵, 수저통 등을 증정한다.
　또 동아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 된 쿠폰 소지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보온병, 애슐리 식사권, 밀폐용기 세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