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比 2.2% 증가 전망
올해 농업생산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쌀이나 돼지고기 가격은 다소 오르겠지만 한우 가격은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3일 발표한 `농업전망 2013’에서 올해 농업생산액이 43조42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0.4% 감소한 84만5000ha로 예상했다. 총 경지면적은 168만ha로 전망했다.
채소류 재배면적은 마늘, 양파 배추, 수박 등의 재배 증가로 1.1%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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