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차봉주(52·사진)농협 문경시지부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판로확대를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영덕이 고향인 차지부장은 75년에 농협에 입사, 울릉군·군위군지부장, 대구 범어동지점장, 수성동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소탈한 성격으로서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정희씨(54)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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