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포리와 포토타임·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 이용 가능
포항스틸러스(사장 장성환)가 5일 어린이날 개최되는 성남일화와의 홈 경기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홈 경기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경기전부터 스틸야드 안팎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당일 북문 광장에서는 포항스틸러스 승리의 마스코트인 포리와 토리가 어린이들과 포토타임을 즐긴다.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 꼬마기차와 대형 에어 바운스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포스코ICT가 제공하는 엑센트 경품추첨과 70여 종의 일반경품이 스틸건을 타고 관중들에게 날아간다.
스틸야드 내부 스낵존의 면사랑에서는 경기 당일 어린이들을 위해 꼬마김밥과 어린이 떡볶이를, 충청식당에서는 어린이용 살코기 족발을 한정 판매하며, 맘스터치에서는 어린이 버거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K리그 클래식에서 5승4무로 단독 선두인 포항은 8위 성남과 5일 오후 4시 스틸야드에서 10라운드를 갖는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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