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은 순경은 지난 2006년 3월 10일자로 청송지구대에 발령받아 그동안 관내 순찰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순찰차로 안전하게 거주지까지 귀가 시켜주는 등 남다른 봉사활동을 한 공적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경찰서는 “이 순경은 평소 성격이 활달해 어떤 일이든 솔선수범하며 이로 인해 지구대분위기도 항상 밝아 좋다”고 동료직원들의 칭찬이 잇따랐다.
청송/김태선기자 k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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