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국가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석송령 등 5개소에 사업비 1억3800만원을 투입, 소나무 재선충 및 솔잎혹파리 병충해 방제 등 수목 보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호사업은 천연기념물 석송령(제294호), 황목근(제400호), 금당실 송림(제469호)을 비롯한 국가명승지 제19호인 선몽대, 초간정 원림(제51호)일원의 자연 유산을 병충해로부터 보호해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펼친다.
/박기범기자 pk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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