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독립운동가 이육사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이육사문학제’가 12일 중국 옌볜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문학제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 중국 옌볜작가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문학제에는 학술대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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