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교복지원사업은 도비 지원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만 지원됐으나 도내에서는 처음 포항시가 전액 시비로 저소득 부자 가정이나 모자가정 신입생 90명에게 인당 15만원씩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도 계속 저소득 모자 및 부자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중·고교에 입학할 경우 교복구입비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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