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는 21일 포항 원광 보은의집과 선린애육원에 20kg 쌀 90포를 기부했다.
스틸러스는 지난해부터 포항 이동점의 이마트 후원을 받아 지역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스틸러스는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 직원 등이 직접 참여해 직접 쌀을 날랐다.
행사에 참여한 공격수 고무열은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 며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스틸러스는 오는 28일에도 송도동 일대 21가구를 방문해 연탄 5900장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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