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
  • 권재익기자
안동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
  • 권재익기자
  • 승인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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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시내버스 구간 15㎞ 증설 등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는 올 연말로 예정된 도청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대중교통 체계 구축 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안동대에서 풍산면까지 운행하던 11번 시내버스를 신도시 중심축을 거쳐 풍천면 구담리까지 15㎞ 연장 운행토록 할 방침이다.

 또 11번 시내버스를 포함해 기존에 신도시 방향으로 운행하던 42번, 44번 등 5개 노선의 운행 시간도 오후 8시 전후에서 오후 11시까지로 연장키로 했다.
 시내버스 차종을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저상버스로 대체하는 한편 예천군과 협의해 택시요금 체계도 일원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서울, 대구 등지에서 신도시를 먼저 경유한 뒤 구도심지역으로 운행토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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