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주유소 등에서 기름온도를 높여 판매하다 적발되고 있어 이달 말까지 주유소 안전관리강화 및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와 위해 관내 98개 주유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름을 가열해 부피를 팽창시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 발생한 유증기로 인해 폭발사고 등이 우려돼 소비자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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