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주관 2005년도 추진한 한방공공보건사업 평가에서 전국 246개 보건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7일 경남 진주에서 실시하는 2005년 한방공공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영양군보건소는 기관표창과 담당공무원 및 공중보건한의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 보건소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한방HUB보건소로 선정 1억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편 보건소는 많은 주민이 한방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를 위한 기공체조교실, 한방비만교실, 한방육아 교실, 한방가정방문진료 등 운영,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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