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기존 참외하우스를 이용한 아가리쿠스버섯(신령버섯) 재배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은 참외 수확 후 하우스에 95% 차광망을 2중으로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주야간 온도는 15∼30도로 유지하면서 버섯 종균을 접종했다.
채장희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버섯 수확 후 배지를 친환경 퇴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참외농가의 새로운 소득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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