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지사, 민선6기 청내 방송 통해 직원들에 공직혁신 당부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김관용 도지사는 2일 오후 5시 30분 취임이후 처음으로 청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공직혁신과 자기성찰을 당부했다.
김관용 지사는 민선6기 출범을 1일 울릉도·독도 민생현장탐방으로 대신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선6기 정책공약으로 제시한`투자유치 30조, 좋은 일자리 10만개, 농어업 수출진흥재단 설립, 전국 2시간대 교통망 확충 등 7대 분야 100대 전략과제와 새출발위원회가 제시한 △공공개조 △경제혁신 △민생행복 △안전개혁 △사회상생 등 5대 아젠다는`더 큰 경북의 꿈 완성’을 위한 발판이자 도민들과의 약속이니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은 부지사, 실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제1회의실에서 30여분 동안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청내 스피커와 TV를 통해 방송을 시청했다. 특히 이번 방송은 김 지사가 2006년 민선4기 도지사로 취임한 이래 처음 실시한 것으로 직원들로부터 신선한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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