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주민번호 수집금지 캠페인 전개
  • 김찬규기자
경산시, 주민번호 수집금지 캠페인 전개
  • 김찬규기자
  • 승인 2014.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는 7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등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주요내용에 대해 시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번호 수집금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 주의는 법령에서 주민번호 처리를 요구, 허용하는 경우 이외에는 정보주체의 동의와 관계없이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금지하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돼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회원관리, 서비스 제공 등의 목적으로 본인의 제공 동의가 있더라도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해서는 안되며, 아이핀, 생년월일, 공인인증, 휴대폰 인증 등으로 대체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