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일행 최종점검 내방
[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의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내몽골자치구 자란툰시(시장 롼천맹)부시장 일행이 민속마을 설계 의뢰를 위해 11일 경산시를 방문했다.
특히 한옥식 민속마을을 만들어 대부분 조선족인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면서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 내몽골자치구 자란툰시 방문단 일행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자란툰시의 모습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선광촌, 홍광촌 건축프로젝트를 위해 경주양동마을과 불국사, 영남대학교 박물관과 민속촌 등 한국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곳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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