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은 비센찌 하원의원의 방문이 우리시의 우수한 첨단IT기술과 상파울로주의 금융산업 및 천연자원이 함께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하고 특히 상파울로주에 진출하고 있는 구미중소기업들에 대한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브라질 노동자당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비센찌 의원은 구미시가 한국IT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해 국가경제를 선도하고 있는구미공단의 성공적인 비결을 벤치마킹하고 양도시간 경제교류를 통해 윈-윈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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