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화성파크드림, 조합원 계약 98% 달성
도로망·조망권 등 확보…명품 주거단지 평가
화성산업은 송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추진되는 상인 화성파크드림이 조합원 1,604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계약체결을 진행해 전체 98%가 체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 분양 포함 총 2,420세대의 초특급 대단지로 구성되는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올해 지역 주택분양시장에서의 핫이슈로 떠올라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된 단지로 이번 조합원 계약율에 따라 올해 분양시장의 전망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화성산업은 이번 계약체결 기간동안 3월말까지 조합원 계약 99.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100%에 가까운 계약율을 보이게 된 요인으로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지하철 1호선 월촌역 초역세권과 천혜 자연인 앞산, 앞산순환도로, 월곡로, 월배로등의 편리한 도로망,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구축된 최고의 주거단지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단지내 친환경 테마공원 및 앞산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단지설계 및 주동하부의 점토벽돌 마감등 품격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명품설계를 통해 단지의 차별화를 기했다는 것.
또 현재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분양분 예상분양가보다 낮고 인근지 거래시세가 보다도 낮아 장기적인 투자측면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예상할 수 있어 입지와 설계, 미래가치의 3박자가 어우러진 탁월한 신주거문화를 실현했다는 평이다. /김강석기자 k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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