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은 올해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71명의 장학생을 선정, 1인당 70만원씩 모두 약 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김 조합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농산물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자녀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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