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로 홍수가 난 인도령 카슈미르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14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먹을 것 등을 머리에 이고 강물로 변한 거리를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카슈미르 계곡의 저지대에 위치한 스리나가르는 도시를 관통하는 젤룸 강이 범람하면서 주민 15만 명이 고립돼 있고 파키스탄과 인도 접경지역에서는 약 500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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